[용인 기흥 카페] 스윙스윙
[용인 기흥 카페] 스윙스윙 | 아직은 공사뷰.. 저녁에 오면 조명으로 더 예쁠 것 같다. #길은어려워 #내비를봐도어려워 #저녁방문추천 KTX를 타고 수원에서 내린 남자 친구를 픽업하는 겸- 새로운 카페를 찾아 떠나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직은 주변이 공사 중이라 다소 길이 헷갈립니다. 저녁에 왔으면 저 조명 덕분에 더 예뻤을 텐데, 밤에 올 실력의 운전이 아니라서 낮에 방문했습니다. 넓은 주차공간 덕분에 주차는 수월합니다. 들어오자마자 너무나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잔뜩 진열되어있습니다. 밥을 먹지 말고 와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치즈 번, 그리고 몽블랑까지 빵도 큼직큼직하고, 가격은 대략 6,000원대입니다. 과자류 딸기 크로와상을 먹고 싶었지만 협상 결렬- 딸기 철인가- 딸기를 활용한 빵들이 ..
202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