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 맛집] 방이편백 육분삼십 정자점

[분당 정자 맛집] 방이편백 육분삼십 정자점

|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분당맛집 #정자맛집 #회식 에도 #직장인점심 때도 아주 괜찮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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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때문인지 회사가 정자로 이사 오고 나서 한 번을 안 가다가

회식 때문에 갔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내부는 조금 좁기 때문에 단체로 가기엔 조금 불편할 수도 있어요.

적당히 2명에서 4명이서 가면 좋은 것 같습니다만

저희는 항상 단체였네요 후후-

 

편백은 소고기와 흑돼지가 있고

식사메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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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방문 회식..

회식이라고 하기엔.. 그냥 회사 사람들과 저녁식사가 더 어울릴 것 같군요.

누군가가 티비에서 맛있게 먹었다고 해서 이곳을 왔다고 합니다.

소스는 따로 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와사비/고추냉이 랑 같이 먹는 게 맛있었습니다.

 

소고기편백찜(11,000원)

몇 인분인지는 중간에 합류해서 모르겠습니다.ㅜ

 

붉으스름하니 예쁜 고기가 나왔습니다.

아래는 숙주가 가득 있어요.

 

예쁘니깐 한 장 더..

 

타이머를 맞추고, 기다립니다.

세상 이렇게 긴 시간이었나 싶었어요..

 

촉촉해 보이는 소고기들이 나왔습니다.

맛도 너무 맛있었어요.

일인 일판은 해줘야 할 것 같은데..

많이 못 먹은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소고기 편백과 오징어 무침회(9,000원)를 같이 주문해서 드세요.

순한 맛에 촉촉한 소고기를 먹다가, 중간에 매콤 새콤한 오징어회 무침을 먹으면

생각보다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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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방문

직장인들의 점심시간

아쉽게도 내가 먹은 소고기덮밥 사진이 흔들렸기에..

소고기덮답도 아주 맛있다. 적당한 소스 양에 고기랑 같이 한입 먹으면 맛이다.

무엇보다 저렴하고,

양은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을 정도다. (나는 대식가..)

 

기본 반찬입니다.

밥 먹을 때 그렇게 무말랭이를 먹게 됩니다.

 

간장새우밥(6,500원)

간장새우를 좋아하지만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어서 못 먹기에 사진만 한컷 찍어봅니다.

너무 맛있다고 먹는 모습을 보니.. 다음엔 알레르기약을 먹고 와야겠습니다.

 

오징어무침회(9,000원)

소고기편백이랑 먹어도 맛있지만, 식사랑 먹어도 맛있습니다.

저는 오징어의 식감을 좋아해서 그런지 오징어가 좀 더 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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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길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3-3 젤존타워III 1층 107호 (우)13558 

[지번] 정자동 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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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편백 육분삼십 정자점